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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CEO 60% "올 경제사정 비관적"

김유석

입력 : 2005.01.18 11:13


외국인 투자기업의 최고경영자 10명가운데 6명이 올해 경제사정이 지난해보다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국제노동재단이 최근 외국투자기업 경영자 13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국내경제사정이 '지난해보다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이 60%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31.5%로 조사됐고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6.9%에 그쳤습니다.

노사관계에 대해서는 53.1%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고 31.5%는 지난해보다 불안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규 인력채용에 대해서는 외국투자기업의 53.1%가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