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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눈·비, 내일부터 추위 기승

입력 : 2005.01.18 10:42

목요일 기온 '뚝' 떨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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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는 지금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이미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눈과 비가 약간 섞여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오후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크게 오르면서 눈보다도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이 비는 5mm 정도 되겠고, 눈도 많은 곳은 3cm 가량 쌓이겠습니다.

내일(19일)부터 다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목요일 대한을 전후로 서울의 기온이 영하 8,9도선까지 뚝 떨어지는 등 오늘 비나 눈이 내리고 또 한차례 비나 눈이 내릴 토요일 그 사이에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사진을 보시면 수도권지역으로 이미 구름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렇게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오늘 오후가 되면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요, 오늘 낮 최고기온은 중부지방 5도 안팎, 남부지방의 경우에는 10도 가까이 오르는 곳도 많겠습니다.

내일까지 일부 해안지역에는 눈이 이어지겠지만 대부분 그밖의 지방은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낮기온도 오늘보다는 3,4도 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에서 내일 새벽 사이에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젖어있던 도로가 얼어붙는 곳이 많겠습니다.

조심운전하셔야겠고요, 이번 토요일쯤 또 한 번 비나 눈이 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