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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핵심 부품·소재 기업 300개 집중 육성

최대식

입력 : 2005.01.17 13:46


정부는 오는 2010년까지 우리나라를 핵심 부품·소재의 세계적 공급기지로 만들기 위해 매출 2천억원, 수출 1억 달러를 넘는 기업 3백개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업고등학교 졸업생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동안 입영연기를 허용하고 대학진학시 등록금 일부를 지원하는 등 대대적인 기술인력 양성책을 시행합니다.

중소기업특별위원회와 산업자원부는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한 중기특위 확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부품산업 발전전략'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전략 부품·소재의 원천기술 개발에 앞으로 5년간 5천억원을 투입하고 향후 중국 수출 확대가 기대되는 품목을 매년 50개씩 정해 5백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