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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권 수표 사용액 환란 때보다 감소

최대식

입력 : 2005.01.17 13:45


고액거래에 이용되고 있는 10만원권 자기앞수표 사용액이 2년 연속 줄어 지난해에는 외환위기 당시보다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해 10만원권 자기앞수표 사용액은 73조 7천억원에 그쳐 1년전의 81조 3천억원에 비해 9% 줄었으며 지난 1998년 74조원보다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비해 전자금융과 신용카드 이용액은 꾸준하게 늘고 있어 10만원권 수표 사용액이 감소한 원인으로 경기부진보다는 결제수단의 변화가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