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퇴임하는 변재승 대법관의 후임자를 선정하기 위한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가 17일 오후 대법원에서 열립니다.
17일 회의에선 법조계 안팎과 최종영 대법원장이 제시한 후보자들에 대한 심의가 이뤄지며 그 결과는 최 대법원장에게 전달됩니다.
심의대상 후보자로는 김동건 서울고법원장, 양승태 특허법원장, 이공현 법원행정처 차장 등 법원내부 인사들과 박시환, 문흥수 변호사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 대법원장은 이르면 이번 주말쯤 최종 대법관 후보자를 노무현 대통령에게 제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