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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결빙지역 교통흐름 빠르게 회복

(울산방송) 송장섭

입력 : 2005.01.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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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6년만에 폭설이 내린 울산지역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쌓인 눈이 녹아 교통흐름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면도로와 주택가는 결빙구간이 아직도 많습니다.

울산방송 송장섭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지역은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면서 교통흐름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주요 간선도로는 어젯(16일)밤 밤샘제설 작업을 마친데다 잔설이 다 녹으면서 거의 정상흐름을 되찾았습니다.

울산시는 출근길 대란을 막기위해 공무원들의 출근시간을 1시간 늦추고 중·고등학교의 보충수업도 오늘 하루 일시 중단했습니다.

또 학원과 유치원도 오늘 하루 휴무하기로 결정하면서 출근길 교통수요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다만 아침 출근시간대는 차량들이 서행하면서 다소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또, 가지산 운문재와 배냇골, 무룡산 신흥재 등 산간도로 3곳이 아직까지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무더기 결항사태를 빚었던 울산공항은 아시아나 항공기 1편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상운항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면도로와 주택가가 문제입니다.

이면도로 곳곳은 치우지 못한 눈이 도로에 얼어붙어 빙판길이 됐고 제설작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