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오는 3월 말까지 6자회담을 재개한다는 목표로 관계국과 의견 재조정에 나섰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6일 베이징발로 보도했습니다.
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지난해 말 중국 외교부 담당 부서에 6자회담이 조기에 재개되도록 하라고 직접 지시했으며, 외교부는 이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6자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한국, 북한 등과 의견조정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진타오 정권은 "동결 상태인 6자회담이 재개되지 않으면 회담의 틀 자체가 무너질 것"이라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