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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사건 사고 소식입니다. 음주운전을 하던 병원의 응급차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낸 뒤 뺑소니를 치다 잡혔습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14일) 10시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교차로에서 모 신경외과 소속의 응급차가 신호 대기중인 승용차를 치고 달아났습니다.
응급차 운전자 30살 안모씨는 병원 직원 3명과 술자리를 한 뒤 응급차를 몰고 병원으로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안모씨/응급차 운전자
: (원무과) 직원들하고 술 한 잔 먹은 게 전부에요.]
안씨는 사고 현장에서 1킬로미터쯤 달아나다 뒤쫓아온 피해자에게 붙잡힌 뒤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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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고급 승용차를 탄 부녀자를 납치한 뒤 돈을 빼앗은 혐의로 38살 서모씨 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씨 등은 지난 6일
낮 경기도 의정부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승용차로 외출하려던 주부 47살 강모씨를 납치한 뒤 빼앗은 신용카드에서 백여
만원을 인출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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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위조된 일본 1만엔권 화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재일 교포 정모씨가 지난 11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환전하려던 엔화 가운데, 1만엔권 4백 20여
장이 위조된 화폐로 드러나, 정씨를 상대로 위조 화폐 소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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