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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입력 : 2005.01.13 19:51|수정 : 2005.01.13 19:51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으로부터 "금융 기관장이 되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1억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김홍일 의원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 중앙지법은 "피고인이 먼저 돈을 요구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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