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이 전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기상현상이 극으로 치닫으면서 전세계 곳곳에서 이상기상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이변이라 전세계 언론이 연일 대서특필하고 있고 한반도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한반도의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한반도의 경우 지나치게 포근하거나 춥거나 할뿐 아직 날씨로 인한 대형사고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서부처럼폭설이 내리거나 유럽처럼 풍풍우를 동반한 악기상 보다는 기온의 변화에만 문제가 조금 있기 때문이죠.
" 추운 날씨 당분간 계속 "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을 법도 한데 여전히 추위는 견디기 힘듭니다. 특히 중북부 대도시 빌당 사이로 불어오는 빌딩바람은 온 몸으로 막아내기가 역부족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기온이 조금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영하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기온이 오늘보다 높겠지만 차가운 날씨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이번 강추위의 큰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날이 갑자기 포근해지기는 어렵고 다음주까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금 : 구름 많아짐. 기온 조금 상승 "
금요일인 내일(21일)은 오늘보다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울릉도에는 계속해서 눈이 내리겠고 제주 산간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기 때문에 제주도 일부 지방에서는 눈보다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온은 전체적으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2,3도 오르겠고 낮기온 역시 2,3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추위가 주춤할 것으로 보이는데 하지만 구름이 많아 포근한 햇살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 토 : 눈 조금 후 추워질 듯 "
토요일인 모레(15일)은 전국에 눈소식이 있습니다. 아직 양을 정확하게 예보할 단계는 아니지만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양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쪽지방보다는 동쪽지방에 눈이 더 많이 내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영동으로 겨울여행을 떠나는 분들은 월동장비를 갖추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눈이 내린 뒤에는 다시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토요일 중북부지방부터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강추위 정도의 위력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차가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 일 : 가끔 구름많고 차가운 아침 "
일요일은 동쪽지방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서쪽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토요일
밤부터 떨어진 기온 때문에 아침에는 상당히 쌀쌀할 것으로 보이지만 오후에는 그나마
기온이 오르면서 견딜만 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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