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대대로 유전되며, 대를 거듭할수록 증세가 심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컬럼비아 의대 바이스만 박사는 우울증 환자 가족 3대를 조사한 결과, 조부모가 우울증 환자인 아이들의 60%는 사춘기 전 불안 장애가 나타나고 사춘기 무렵 우울증으로 발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울증 가족력이 전혀 없는 아이들의 28%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입니다.
2대에 걸쳐 우울증 가족력이 있는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불안장애를 훨씬 일찍 겪고 증세도 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