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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국내에서 제일 먼저 설치한 상설 영어마을의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전국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김범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상설 영어마을을 일궈낸 노하우를 전국에 무상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뒤이어 영어마을 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전국의 지자체와 교육청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겪는 것을 막아보자는 판단에서입니다.
하지만 자칫 무분별한 영어마을 조성을 부를 수도 있어서 프로그램 제공 여부는 해당 지자체의 사업내용을 심사해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경기도가 제공할 프로그램은 저작권 등록이 돼있는 12건으로, 중학교 2학년 대상의 5박 6일 프로그램과 4주 방학집중 프로그램 등입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한국 영어교육학회 등 국내외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들어 졌으며, 4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지난해 문을 연 경기 영어마을 안산캠프에 이어서 내년 3월엔 파주, 2008년 2월에는 양평에도 각각 영어마을을 새로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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