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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동반성장 이룩하자"

정승민

입력 : 2005.01.13 07:02

반부패 투명사회 구현도 천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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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13일) 오전 연두 기자회견을 갖고 새해 국정운영기조를 밝힐 예정입니다. 경제살리기와 반부패 투명사회 건설이 큰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

정승민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연두 기자회견에서 올해 경제도약을 이루기 위한 대책제시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장과 분배논란을 뛰어넘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첨단산업과 전통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심화된 격차완화를 통해 더불어 발전하는 선진한국의 비전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민/청와대 대변인 :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점인 양극화현상을 극복하고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밝힐 예정입니다.]

중소기업 육성책과 벤처 활성화대책, 비정규직 격차 해소, 저소득층 지원책등이 제시될 전망입니다.

노대통령은 또 반부패 투명사회 구현도 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진한국도약을 위한 선결과제가 부패척결임을 강조하면서 현재 시민사회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반부패 투명사회 협약에 대한 적극적 지지도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문일답과정에서는 이기준 전 교육부총리 인선파동과 국가보안법등 4대입법처리문제등 민감한 현안에 대한 노대통령의 입장표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노대통령의 연두기자회견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