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인들은 연간 평균 11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관광부가 지난해 11월 전국 성인 남녀 천명과 초·중·고 학생 2천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4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서 성인들의 독서량이 늘고, 공공도서관의 이용률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연평균 독서량은 11권으로 2002년 조사보다 1권 정도 늘었고, 지난 10년
간 조사에서 최고 기록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월평균 3권 이상 읽는 다독자 인구 비율은 한국이 14.5%, 일본이 17.7%여서 우리 국민의 독서량은 여전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