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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메이저 모터쇼인 '2005 디트로이트 모터쇼'(공식명 북미국제오토쇼.NAIAS)가 화려하게 막을 열었습니다.
올해로 89회째를 맞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는 미국의 GMㆍ포드ㆍ다임러크라이슬러 등 '빅 3'를 비롯, 유럽과 일본 등에서 7개국 70여개 업체가 참가해 60여종의 신차를 포함한 700여 차종을 출품하며 디트로이트 코보홀에서 23일까지 진행됩니다.
올해는 특히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에다 환경친화적 연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고성능.친환경 컨셉트카와 미니밴과 SUV, 세단 등 차종간 결합을 시도한 퓨전 차량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국내 완성차업체도 이번 모터쇼에 컨셉트카와 양산차를 내놓으며 올 한해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모터쇼의 특징은 고성능.친환경 컨셉트카 대거 출품됐으며 크로스오버카로 불리는 퓨전카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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