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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민간 주도…정부, 지원 주력

유영규

입력 : 2005.01.12 10:52


정부는 12일 오전 이해찬 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아시아권의 '한류' 열풍을 지속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 정부 주도의 '한류' 확산책은 상대국 정부와의 마찰을 초래할 소지가 있어 민간 주도로 추진하되 정부는 이에 대한 지원에 주력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또 외국과 공동 문화인식의 폭을 넓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외국의 한국학 교수에 대한 국내초청을 늘리거나, 외국의 한인학교에 현지인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문제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한류 확산 방안'을 이달 말 국무회의에 보고, 확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