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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시범관광 3월부터 북과 협의"

유영규

입력 : 2005.01.11 17:02


이정택 현대아산 개성 사무소장은 11일 '청와대 브리핑'에 기고한 글에서 "오는 3월부터는 북측과 협의해 개성 시범관광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장은 "올해는 개성공단 건설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제하고 "오는 6월까지 15개의 시범공장이 정상 가동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 관계자는 "이 소장의 언급은 3월부터 북측과 협의를 한다는 뜻이지 시범관광이 3월부터 시작된다는 뜻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며 "그러나 협의가 시작되는 것 자체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