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등 일부 지역은 카드 결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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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아침 출근길 서울 시내 버스 교통카드가 결제가 안되고 있습니다. 현금을
준비하지 못한 출근길 시민들이 대부분 무임승차를 하는 등 정류장마다 극심한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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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늘 새벽 4시부터 서울 시내 전역에서 버스 카드 결제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출근길 시민들은 현금을 내야하거나 아예
요금을 내지않고 승차를 하고 있습니다.
미처 현금을 가지고 나오니 못한 시민들은 현금결제를 요구하는 기사들과 곳곳에서 실랑이를 벌이는 등 출근길이
큰 혼란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통카드인 T 머니 카드 뿐만 아니라 일반 신용카드를 이용한 요금결제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강남구와
동대문구 일부 지역은 카드 결제가 되고 있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서울시 측은 일단 일부 지역에서 버스에
장착된 단말기에 GPS에 문제가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아직 출근하지 않은 시민들은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버스를
이용해야 할 경우 현금을 미리 준비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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