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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속 화재 잇따라...여관 화재로 3명 사망

손승욱

입력 : 2005.01.1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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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속에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11일 새벽 1시반쯤 경기도 송탄의 한 여관에서 불이나 러시아 여성 1명 등 투숙객 3명이 숨지고, 14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여관 3층에서 시작돼 건물 3층과 4층 130여 평을 모두 태운 뒤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습니다.

10일 낮 1시쯤에는 서울 전농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71살 조 모 할머니가 숨졌고, 11일 새벽 3시쯤에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2층 레미콘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천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