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미군, 이라크 북부서 오폭…민간인 사상

표언구

입력 : 2005.01.09 10:17


이라크에서 현지시각으로 8일 새벽 북부 모술 근처에서 미 공군기의 폭격 실수로 5명이 숨졌다고 미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미군은 성명에서 저항세력 지도자 수색작전중 F-16 전투기가 500파운드급 레이저유도 폭탄을 잘못 투하해 공습목표가 아닌 곳을 파괴했다며 무고한 인명 피해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이 지역 미-이라크 합동보안센터 관계자는 이번 오폭으로 사망자는 여성 4명과 어린이 3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에 이른다며 희생자들은 모두 한 가족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