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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친북사이트' 차단 해제 본격 논의

김우식

입력 : 2005.01.09 10:10


통일부와 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등은 9일 관계부처 회의를 갖고 친북사이트 가운데 차단을 해제할 사이트를 선별하기 위한 기준을 논의합니다.

정부 당국자는 "일단 유행성이 적은 '친북사이트'에 대한 차단조치를 해제한다는 원칙은 마련된만큼 어떤 기준으로 해제대상 사이트를 가려낼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7일 통일부에서 열린 전문가회의에서는 해제 대상 선정기준으로 북한 현실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나 비정치적 내용이 담긴 사이트가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