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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아체 지역 방문시 주의 당부

허윤석

입력 : 2005.01.08 14:43


국가정보원은 대규모 지진과 해일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아체지역 방문시 개인 신변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정원은 "아체지역은 '자유아체운동'이라는 이슬람 민족분리주의 테러단체가 군인, 경찰은 물론 외국인과 기독교도에 대해서도 적대감을 갖고 테러를 자행하는 지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이 단체 또는 현지 이슬람교도로부터 종교적 갈등에 의한 테러나 강, 절도를 당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현지에서 활동중인 교민과 자원봉사자들은 현지인들로부터 반감을 불러 일으키지 않도록 과도한 종교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