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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가 지진, 해일 참사 복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일정과 스리랑카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8일) 귀국합니다.
유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해찬 총리는 어제 지진 해일로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를 방문해 헬기편으로 피해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4,500명이 사망한 남부 함반토타 지역은 형체도 없이 파괴됐습니다.
쓰레기 더미가 곳곳에 쌓여있고 부서진 배는 아예 방파제위에 올라 앉았습니다.
곳곳에 중장비가 투입돼 복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피해 규모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 보입니다.
이
총리는 현지에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는 우리 건설회사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우리 의료진 20여
명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현장도 찾아 현지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이에 앞서 마힌다 라자 파크세 스리랑카 총리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적극 지원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해찬
총리: 한국에 있는 여러가지 기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스리랑카 방문을 끝으로 지진해일 피해국가 방문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오후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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