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당초 이달말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SPI,
즉 안보정책구상회의가 연기됐습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이달 세째주에 회담을 열 것을 제안했지만 미국측이 남아시아 지진
해일 피해지원 등을 이유로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해와 회담 일정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전략적 유연성 문제는 주한미군의 해외 이동시 사전협의제도를 논의하는데 집중될 것이라며 이 문제는 군사적인 측면보다 외교적인 측면이 강해 외교부가 회담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