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복구지원을 위해 의무병력과 병참부대, 헬기 등을 피해지역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의료와 보급지원 요원 200여명과 항공여단병력 125명, 오산공군기지 병력 24명 등 350여명과 미 8군 소속 수송·구급헬기 18대를 인도네시아 등에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파견병력 가운데는 피해지역의 공항을 정비할 요원들도 포함됐으며 괌과 한반도 해역에 배치된 미 해병대 사전배치전대 소속 군함 3척도 태국 해역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한국 정부와 부대전개문제를 긴밀히 협의했다며 전개뒤에도 한미연합 사령부의 안보와 억제력에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