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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준 신임 교육부총리의 장남이 병역의무를 마친 뒤에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중국적자인 이 부총리의 장남이 지난 99년 3월부터 2001년 7월까지 28개월동안 공익근무로 병역의무를 마친 뒤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출국해 체류중인 사실을 이 부총리가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부모와 상의하지 않고 본인 의사로 국적을 포기했으며, 이 부총리는 나중에 호적등본을 떼어본 뒤에야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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