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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해녀 2명중 1명 숨진채 발견

박정무

입력 : 2005.01.05 14:49


지난 4일 오후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실종됐던 해녀 2명 가운데 한명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5일 오전 9시 15분쯤 경남 통영시 광도면 한국가스공단 취수구에서 해녀 60살 박모씨가 취수구 망에 걸려 숨진 것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취수구의 강한 흡입력으로 인해 박씨가 취수구쪽으로 빨려 들어가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경은 또 박씨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실종됐던 다른 해녀 48살 우모씨를 찾기 위해 근처 바다를 수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