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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유사수신 혐의업체 181개 적발

강선우

입력 : 2005.01.04 14:40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경기침체 등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불법적으로 자금을 모집하다 적발된 업체가 지난해보다 48개가 늘어난 181개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가 147개 업체로 가장 많았고 특히 서울의 강남과 서초지역에서 적발된 유사수신 혐의업체는 92개에 달했다고 금감원은 전했습니다.

금감원은 유사수신 혐의업체가 늘어난 최근 들어 투자금액에 따라 포인트 점수를 부여하고 점수에 따라 일정액의 수익금을 지급하는 일명 '포인트 마케팅 기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