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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부기 등 동물 14종 '천연기념물' 예고

이정은

입력 : 2005.01.03 16:50

"생태계 훼손으로 개체수 급격히 감소"


뜸부기를 비롯한 6개 분야 동물 14종이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됩니다.

문화재청은 뜸부기와 두견, 호사비오리 등의 조류 6종과, 꼬치동자개 등 어류 2종, 꼬마잠자리 등 곤충 2종과,양서류인 남생이 1종, 포유동물인 붉은박쥐 등 모두 14종을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들 지정예고 동물은 지난 칠팔십년대까지 농촌 등지에서 쉽게 볼 수 있었으나 각종 개발과 농약 살포 등에 인한 생태계 훼손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