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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전력·통신공급 이달말 본격화

이홍갑

입력 : 2005.01.03 09:16


개성공단에 대한 통신과 전력공급이 이달말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지난달 30일 남북 양측이 시범단지에 대한 통신공급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남측 사업자인 KT는 조만간 광케이블망을 북측과 연결하는 공사에 착수합니다.

광케이블망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 개성전화국과 연결돼 개성전화국에서 개성공단내 KT통신센터로 이어져 입주기업에 연결됩니다.

개성공단 전력공급 사업자인 한국전력은 북측과 설계협의를 거쳐 지난달 30일부터 배전방식의 전력공급을 위해 전신주를 세우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