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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일자리 81만개, 각국이 노린다'

권태훈

입력 : 2005.01.02 10:55


정부가 올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해외 취업을 적극 지원키로 한 가운데 진출 가능한 해외 일자리가 80만개를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해외 주요국 일자리수요를 점검한 결과 한국인이 진출할 수 있는 일자리는 모두 81만개에 달한다고 집계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의료와 전문기술 인력이 50만명, 일본은 IT 관련 인력이 5만명, 중국은 한국기업 수요가 3만명, 중동지역은 항공승무원 여성인력 4만명 등입니다.

하지만 이들 일자리는 한국인을 위해 비워둔 것이 아니어서 해당국 젊은이는 물론 동남아등 해외 취업자들과도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