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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화합의 종' 타종행사

김흥수

입력 : 2004.12.31 14:29


희망찬 을유년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1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일대에서 열립니다.

밤 11시 반부터 70분간 진행되는 '화합의 종' 타종 행사에는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지역화합 차원에서 전국 각 지역에서 선정된 10여 명 등 모두 16명의 타종인사가 참여합니다.

31일 행사로 서울 도심에 10만여 명의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밤 11시부터 두 시간 반 동안 이 일대 교통이 전면 통제되며 시내버스 43개 노선 천백여대는 인근 도로로 우회 운행합니다.

또 행사 참가시민을 위해 지하철 전 노선이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되며 종각역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밤 10시 반부터 내일 새벽 1시 반까지 무장차 통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