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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내던 노인들이 한 동네에서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30일
오후 5시쯤 대전시 소재동에서 살던 71살 박 모씨가 자신의 집 방안에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앞서 29일은
같은 동네에서 혼자 살던 65살 박 모씨가 자신의 방에서 숨진 지 열흘 만에 이웃 주민들에게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두 노인이 각각 영양 결핍과 음주 과다로 인한 심장마비로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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