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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세 할머니 국내 최고령 시신 기증

최희진

입력 : 2004.12.31 09:07


향년 98살의 할머니가 자신의 시신을 대학에 기증해 국내 최고령 시신 기증이란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노환으로 별세한 98살 유정심 할머니는 자신의 시신을 연구에 써달라며 경희대 의대 해부학교실에 기증했습니다.

유 할머니는 지난 2000년 며느리, 장손자와 함께 3대가 동시에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 사후 장기기증 등록을 해 화제가 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