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는 소변 검사를 조작해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메이저리그 출신 프로야구선수 조진호씨에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행위는 묵묵히 병역 의무를 수행한 많은 국민들에게 허탈감을 주었고 병역회피 풍조를 조장할 우려가 있다고 실형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또 현대유니콘스 소속 박모씨 등 다른 프로야구 선수 2명에 대해서도 항소를 기각해 원심대로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