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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모임 50대 노래방 계단서 넘어져 숨져

정준형

입력 : 2004.12.30 11:22


29일 새벽 2시쯤 대구시 봉덕동의 모 노래방 계단에서 51살 조 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업주 54살 정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조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3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송년모임을 마치고 노래방에 갔었다는 일행들의 말에 따라 조씨가 술기운에 발을 헛디뎌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