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지진, 해일 피해와 관련해 외교부에 접수된 연락두절 신고 전화가 29일 오후까지 623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준규 외교부 영사국장은 지진 발생 이후 지금까지 모두 733건의 문의전화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110건은 당자사가 무사한 것으로 파악돼 현재 623명이 연락두절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9일 외교부에 피해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조중표 외교부 재외국민영사담당 대사를 급파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사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조 대사는 29일
저녁 출발해 30일 새벽 현지에 도착하며 이미 태국 푸켓 현지에 파견돼 활동중인 외교부 직원 등 모두 5명과 함께 피해 수습에 주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