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동남아 지진과 해일 피해 지역인 태국 푸껫 현지에 조중표 외교부 재외국민영사담당 대사를 급파하는 등 본격적인 사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피해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하는 한편 필요시 사고 현지에 군수송기 파견도 검토중입니다.
반기문 외교 장관은 내외신 간담회에서 "오늘 조 대사를 급파하며 필요시 군 수송기를 파견을 검토중이고 외교부 청사에 피해대책 상황실을 오늘 오후부터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사는 29일 저녁 대한항공의 푸껫행 비행기에 탑승해 30일 새벽 현지에 도착하며, 이미 태국 푸껫 현지에 파견돼 활동중인 외교부 직원 등 모두 5명과 함께 피해 수습에 주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