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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국인 사망 4명 잠정 집계

이성철

입력 : 2004.12.28 15:39

소재미확인 신고 160여건 접수


동남아 지진과 해일로 인한 한국인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외교부는 20살 여성 임모씨가 사망해 푸켓 부근 크라비 병원에 안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피섬에서 귀환하지 못한 8명 가운데 5살 박모 군은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인도네시아 아체 거주 교민 3명의 소재도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인 인명 피해는 사망 4명과 실종 12명, 부상 17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가족, 친지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다는 신고도 크게 늘어 지금까지 외교부와 주 태국 대사관에 16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