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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대량 복제' 통신업체 직원 등 구속

김정윤

입력 : 2004.12.27 14:40


분실된 휴대전화를 복제해 시중에 판매한 혐의로 복제업자 58살 강모씨와 모 통신회사 직원 26살 유모씨 등 4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강씨 등은 분실된 휴대전화를 헐값에 구입한 뒤 통신업체 직원인 유씨와 짜고 휴대전화 단말기 고유정보를 복제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일명 '쌍둥이폰'과 '브릿지폰' 1천450여 대를 만들어 대당 20~50만원을 받고 팔아온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