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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의무수입 7.9%수준서 사실상 타결

강선우

입력 : 2004.12.26 11:36

막판 절충시 의무수입량 소폭 낮춰 합의


정부 협상단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은 지난주 외교채널을 통해 추가협의를 벌여 쌀 의무수입물량을 7.9% 안팎으로 낮추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상단은 당초 관세화 유예를 10년간 추가 연장하는 대신 올해 4%, 20만5천톤인 의무수입물량을 쌀 평균소비량의 8%로 늘리기로 잠정 합의한 상태였다.

하지만 쌀시장 추가개방을 반대하고 있는 농민을 설득하기 위해 막판 절충을 벌여 의무수입물량을 소폭 낮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