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6.15공동선언 5주년이 되는 내년에 어떻게 해서라도 남북관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민주조선이 논평을 통해 "다음해에 남과 북, 해외의 각계층 동포들은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물리치고 어떻게 해서라도 공동선언의 기치따라 통일운동을 더 발전시키고 남북관계를 개선하며 조국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민주조선은 또 지난 20일 평양에서 내년 6.15 선언 행사 북측위원회가 결성된 것은 "공동선언의 이행을 촉진시키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며 겨레의 통일열의를 고조시키는 중요한 조치"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남북한과 해외의 준비위원회가 긴밀히 협력한다면 민족공동의 통일행사와 계층별 행사들이 성대하고 의의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민족의 자주통일운동도 한층 활력을 띠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