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는 성탄절인 25일도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각 당이 제출한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한 심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교육위는 각 당 개정안에 대해 축조심의를 벌여 쟁점에 대한 합의를 모색할 방침이지만, 여야간 견해차가 심해 진통이 예상됩니다.
현재 열린우리당은 사학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운영위원회가 추천하는 ´개방형 이사´를 전체의 1/3 이상으로 하자는 입장이고, 한나라당은 사학 자율성과 경쟁력을 강조하며 학교운영위와 대하평의원회 등을 현행처럼 자문기구로 유지하자며 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