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 재정경제부 장관은 23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출석해 내년 6월말로 끝나는 택시에 대한 유가보조금을 오는 2008년 상반기까지 3년간 연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경기악화에 따른 운수업계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현 수준의 유가보조금 지급을 3년간 연장하도록 했다"며 "내일 경제장관간담회를 열어 이런 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이어 "에너지 세제개편 과정에서 택시업계의 경영개선작업을 유도하기 위해 세율을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