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동계올림픽 후보지 부적격 판정' 항의 시위

김정윤

입력 : 2004.12.23 09:11


전라북도 무주군 스키동호회 회원 백여명이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지로 무주가 부적격 판정을 받은데 항의하며 오늘 아침 6시부터 태릉선수촌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23일 오전 선수촌에서 열릴 예정인 대한올림픽위원회 상임위원회를 저지하기 위해 23일 새벽 버스로 집단 상경했습니다.

국제스키연맹은 지난 15일 "덕유산 스키 코스 개발로 과도한 지형변화가 예상된다"면서 "국제환경 기준에 따라 무주를 개최지로 지지할 수 없다"고 부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