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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검찰관 3명 징계절차

김우식

입력 : 2004.12.21 11:25


국방부는 장·차관이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며 해임을 자청한 군 검찰관 3명을 20일 보직해임한데 이어 곧 징계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국방부 법무관리관실은 이들 검찰관을 상대로 장관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수사진행 상황을 언론이나 정치권 등에 흘렸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한 뒤 구체적인 잘못이 드러나면 징계위원회에 회부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러나 해당 검찰관들이 수사상황을 외부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고 징계절차가 끝날때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징계절차 논의와 별도로 검찰관 5,6명을 새로 수사라인에 투입해 그동안 진행돼온 장성진급 비리 의혹 수사를 계속 벌여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