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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황에 감원 한파로 요즘 직장인들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이렇게 풀 죽은 직원들의 기를 살리기 위해
기업들이 기발한 아이디어 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김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40-50대 간부들이 직원들의 머리를 감겨줍니다.
한 화장품 업체가 직원들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마련한 이색 송년회입니다.
[이광우/화장품업체
부장 : 경기도 안
좋고 그런데 직원들이 멋있게 돌파를 했어요.]
머리뿐 아니라 후배들의 발까지 주물러 줍니다.
간부들도, 후배 직원들도 특별한 올 송년행사에 모두 만족해 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민우/화장품업체
직원 : 1년
간 쌓인 피로가 모두 풀리는 것 같습니다.]
한 피부 클리닉에서는 다트 게임이 한창입니다.
간호사들의 소원이 적힌 다트판에 원장이 다트를 던져 선택되면 소원을 들어주는 것입니다.
원장이 직접 피부
관리해 주기, 휴가와 추가 보너스 지급 등 소원도 다양합니다.
[김성우/피부클리닉
원장 : 직원들의 사기도 올려주고 회사
다니는 것이 즐겁다는 것을 느끼도록 작은 행사를 준비했다.]
사장이 직원들의 송년회 장소로 자기 집을 내 준 경우도 있습니다.
[유서희/직장인
: 평소에 멀게만 느껴졌던 사장님이 이렇게 준비를 해주시니까 좋고 내년에는 일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면서 보다 나은 내년을 기약합니다.
[한해 동안 고생하셨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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