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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에 조성된 월미공원에 군부대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인천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50년만에 군부대가 철수해 도시 자연공원이 된 월미공원에 군부대가 다시 들어서는 것은 안된다며 이 방침을 즉각 철회할 것을 국방부와 인천시에 촉구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천 1년 8백억원을 들여 군부대를 옮긴 뒤 월미공원을 조성했지만, 국방부가 최근 다시 이 곳에 발칸포 부대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