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큰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두 편이 연달아 앙코르 공연에 들어갑니다.
주말
아침에 공연 소식을 이대욱 기자가 묶어서 전해드립니다.
<기자>
창작 뮤지컬 '하드락 카페'가 지난 98년 이후 세 번째 공연에 들어갔습니다.
자유분방한 젊음의 공간 하드락 카페에 환락과 욕망의 공간인 클럽 파라다이스가 추가돼 대중적인 구성으로 손질됐습니다.
사랑과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라는 주제의식엔 변함 없습니다.
힘있는 춤을 중심으로 한 안무는 전체 분위기를 더욱 화려하게 만듭니다.
극단측이 내년 창단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공연 작품들
중 인기있던 것만 골라 그 첫 번째로 내놓은 공연입니다.
-------------------------
지난 여름 관객 4만 명을 동원한 화제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앙코르 무대에 오릅니다.
지킬 역으로 올해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떠오른 조승우가 다시 흥행 행진을 이어갑니다.
로버트 스티븐슨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인간내면의 이중성과 갈등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어둡고 침침한 무대에서 인간 내면의 선과 악이 분리될 때 벌어지는 비극을 적나라하게 느낄 수 있는 무대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