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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부부, 서울대병원에 80억 기부

김태훈

입력 : 2004.12.17 16:15


익명의 70대 부부가 암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서울대병원에 거액의 연구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17일 서울에 거주하는 70대 노부부가 시가 80억여원에 달하는 모 대기업의 주식 2만주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에서 내시경검사를 받다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받은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주식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